관광·현안 사업 행정력 집중 당부
이번 임시회는 11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2019년 군정 업무보고’를 통해 집행부가 올 한해 추진하게 될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12월 개통하여 3월 정식개통을 앞둔 울릉일주도로를 시작으로 울릉공항 건설, 사동항 2단계공사가 완료되면 군민들의 기초생활권은 물론이며 교통과 물류, 관광 산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획기적인 변화에 대비한 집행부의 역할이 어느 해 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변화에 정성환 의장은 관광산업 육성과 더불어 군민의 삶과 밀접한 현안사업들이 안정적이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행정력을 집중해 주길 당부했다.
정성환 의장은 “새해 의정의 첫 단추를 끼우는 임시회인 만큼 군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드리는 알찬 회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