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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수 도의원, 김천의료원에 분만실·산후조리원 설치 시급

경북도의회, 5분 발언

박용기 기자   |   등록일 2019.02.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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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수 의원
박판수 경북도의원(무소속·김천시)이 지난 11일 제306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익성을 가진 공공의료원이 적자를 이유로 분만실 운영을 꺼리고 있다고 지적하며 김천의료원 분만실과 산후조리원 설치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김천에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던 김천제일병원이 적자를 이유로 지난해 말 산후조리원을 폐원했고 분만실마저 폐쇄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인구 15만 명의 도시에 신생아가 태어나도 받을 병원이 없게 돼 김천 산모들은 인근 구미·대구지역으로 원정출산을 떠나야 하고, 생사의 갈림길에 처한 긴박한 산모들은 어찌해야 하는지 답답할 노릇”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2019년 2월 현재 경북도에 산부인과는 있지만, 분만할 수 없는 지역이 영천과 상주 등 여덟 곳으로 영양과 군위 등 여섯 곳은 분만조차 할 수 없다.

박 의원은 “다행히 경북도와 김천시에서 김천의료원에 분만실과 신생아실, 산후조리원을 건립하는 방안을 지난달 말 협의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출산환경 조성이라는 급박함에,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실행계획 없이 의견만 협의한 상태”라며“실제 경북도가 출자한 김천·포항·안동의료원 등 3개 의료원 모두 산부인과는 있으나 분만실과 분만 전문의사도 없는 등 공익성을 가진 공공의료원에서 적자를 이유로 분만실 운영을 꺼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북도가 직접 나서서 국비 확보와 도비 지원에 매진해야 하며 의료 인력의 원활한 확보도 선행되어야 할 과제”라며“김천의료원은 현재 산부인과 전문의가 1명뿐으로 분만실과 신생아실을 24시간 체제로 운영하려면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대책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용기 기자

    • 박용기 기자
  • 김천,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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