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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가유공자 명예 높이고 예우 강화"

참전명예수당 인상비 등 예산 42억8900만원 배정
보훈기관 정비사업·유족 지원조례 개정···다양한 시책 추진

황기환 기자   |   등록일 2019.02.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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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올해 42억 8900만 원의 예산으로 다양한 보훈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사진은 경주시보훈회관 전경.
경주시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42억8900만 원의 예산으로 5만8155명의 보훈가족에게 예우 강화와 다양한 보훈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경주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복지 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보훈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보훈단체와 보훈가족의 쉼터이자 시민 안보교육장인 보훈회관 시설관리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보훈회관은 부지 992㎡ 연면적1182㎡ 지상3층 건물로 1, 2층은 사무실 및 휴게실, 3층은 안보교육장, 회의실, 체력단련실, 샤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곳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외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통합 운영함으로써 단체 간 활발한 교류와 보훈가족들의 폭넓은 정보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올해 한층 더 보훈회관이 보훈단체와 보훈가족들의 소통과 복지증진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2억7200만원 운영비 및 관리비를 지원, 안전, 소방, 위생관리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안정된 보훈단체 운영 정착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참전유공자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참전명예수당을 올해 경북도 지원분이 1만원에서 3만원으로 2만원이 인상됨에 따라 월10만원과 사망위로금 3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또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을 위해 국가보훈대상자에게는 보훈명예수당 월5만원과 사망위로금 30만원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 공헌한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에게는 본인부담금 의료비를 가구당 연간 최대2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북도내 23개 시·군별 차등지급 돼 온 참전명예수당을 예우와 형평성 측면에서 시·군 부담금을 월10만원으로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시에서도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해 참전명예수당 인상과 지급범위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가안보의식 고취행사, 월남전 참전유공자 친선교류 방문, 6.25 참전국 견학, 고엽제 전우회 친선교류 행사 지원과 독립운동가 공적비 설치, 황성공원 충혼탑 정비, 현충일 추념행사 지원 등 올해 42억8900만원 예산으로 다양한 보훈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주낙영 시장은 “보훈이 나라 사랑의 출발점이라는 인식으로 보훈대상자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여 드리기 위해 합당한 예우와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내실 있는 따뜻한 보훈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기환 기자

    • 황기환 기자
  •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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