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대구 동성로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견본주택 오픈 기념식에서 대보건설 정광식 대표이사 사장과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문화·상업의 중심지 중구 동성로에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선보인다.

대구 동성로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이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상업의 중심지 동성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은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5~58㎡, 총 502실 규모로 지하철 중앙로역 바로 앞에 들어선다. 저층부에는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건설 명문 대보건설은 오피스텔 저층부에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탁월한 교통망과 의료·문화·편의시설·쾌적한 주거환경을 두루 갖춘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입지는 풍부한 배후 수요와 부동산 규제를 벗어난 비조정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되고 있다.

특히,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 8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특화설계에 1인 가구를 겨냥해 실내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가전제품을 갖춘 풀퍼니시드 설계가 도입되고 원룸과 투룸형 일부 타입에는 복층 설계가 적용된다. 복층 구조는 상하로 공간분리가 가능해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고 개방감이 우수해 인기가 높고, 인근에서 보기 드물게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최첨단 시스템도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수성교 인근 대구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4번 출구에 위치한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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