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식품 등 9개사 1800만원

경산지역 기업체 관계자들이 경산시청을 방문,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경산시.
경산지역 내 9개 기업체 관계자들이 19일 경산시청을 방문, 오는 4월 경산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경산시체육회(회장 최영조)에 후원금으로 1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기업은 뚝배기 식품 김상영 300만 원, ㈜현대산업 박종규 200만 원, ㈜포머스 강준기 300만 원, ㈜세신건설 박동은 200만 원, ㈜서명 최유복 300만 원, ㈜보림텍스 정재구 200만 원, ㈜동산케이블 김재휘 100만 원, 영일목재 박병규 100만 원, 국민포장 신영수 100만 원 등이다.

최영조 경산시체육회장(경산시장)은 “기부해주신 후원금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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