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전 7시 30분께 영천시청 주변 야사주공2차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21일 오전 7시 30분께 영천시청 주변 야사주공2차아파트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아침 출근 시간대에 갑자기 5층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유리 창문이 깨지며 불이 났다는 것.

소방서 관계자는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으며 화재는 진압했고 화재원인은 차후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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