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전찬걸 군수를 비롯해 장시원 군의회 의장, 내외귀빈, 울진군 공공·민간분야 사회복지사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친절한 사회복지사 다짐 선포식을 통해 군민에게 친절한 사회복지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신임 구정언 협회장(울진군 복지지원과 팀장)은 “최초의 공공회장으로서 민간과의 활발한 소통 및 여성회장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3년의 임기동안 지역사회복지발전과 협회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임 황천호 협회장은 2010년 협회 설립 후 9년간 회장직을 역임해 왔으며,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보수교육비 지원, 역량강화 워크숍 등 회원들의 처우개선과 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