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울릉119안전센터 구조대가 숨진 허 모 씨를 수습해 내려오고 있다. 산나물을 채취하러 나갔다가 실종된 울릉주민 허 모(70) 씨가 실종 하루만인 12일 오전 10시께 숨진 채 발견됐다. 울릉119안전센터와 경찰 구조대는 이날 북면 죽암마을 바람봉 좌측계곡에서 산나물을 뜯다가 실족사 한 허 씨를 발견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숨진 허 씨는 울릉주민으로 대구에서 거주하면서 봄철 산나물 채취를 위해 고향인 울릉도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5일 실종된 고 씨도 실종 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연이은 산나물 채취 중 사망사고 발생으로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다른기사 보기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이차전지 사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 박차…에코프로 등 관련기업 간담회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청송군, 고품질 사과 생산 '행정력 집중' 포항스틸러스·포스코퓨처엠, 미래세대 축구교실 진행 포항 "인천 잡고 선두 굳힌다"…28일 '8경기 연속 무패'+'승점 3점 사냥' 정조준 "박창현 신임 사령탑에 첫 승리 선물" 대구, 28일 전북현대와 원정 맞대결 [신간]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미소설' 출간 [플러스 시민기자-청소년존] "학생들 진로·진학 설계, AI 도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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