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과학의 꿈을 키우고 탐구력 및 원리를 이해하는 능력을 증진시켜 과학기술 발전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1~4학년 학생은 융합과학 분야, 5~6학년은 융합과학, 항공우주, 과학토론 중 희망하는 종목에 모든 학생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6학년 학생은 “모든 학생이 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해 축제 같은 분위기여서 더욱 즐거웠다. 그런데 비행체 만들어 날려 보니 생각과 달리 목표지점까지 날아가지 않아 많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박상준 성암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과학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이 많아져서 과학 발전의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