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죽장면의 입암별곡의 고사를 모티브 삼아 인문활동 프로그램인 ‘신 입암별곡’이 당초 오는 20일부터 시작하려고 했으나 1회차 초청 강사인 도종환 전 문체부장관(국회의원)의 갑작스러운 건강상의 이유로 2회차 예정일인 다음 달 1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포항문화재단은 도종환 전 장관의 강연은 3회차로 다음 달 25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신입암별곡’은 6월 초까지 죽장면 소재 입암서원에서 진행한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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