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형덕 대구지검 김천지청장과 구미 준법지원센터 관계자들. 구미준법지원센터
황현덕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이 17일 구미 준법 지원센터를 현장 방문했다.

황 지청장은 보호관찰 및 전자감독 현장을 본 후 보호관찰 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전자감독 시스템 시연회에 참석해 성폭력 범죄 근절을 위한 보호관찰소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협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권우택 구미 준법 지원센터 소장은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범죄예방의 중추적인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검찰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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