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가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 함께 안동지역 10개 대형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 고위험사업장 특별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5일부터 17일까지 고용노동부 안동지청과 함께 안동지역 10개 대형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 고위험사업장 특별안전지도를 했다.

최근 안동지역 건설현장 중대 재해 사고로 이뤄진 특별안전지도는 기관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 및 지적사항에 대해 즉시 바로잡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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