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곡우(穀雨)를 이틀 앞둔 18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가마골마을에서 농민들이 박유복(71)씨 논에 1천여 장의 벼모판을 넣고 있다. 육묘장에서 싹을 틔워 나온 이 모판은 들에서 20일 가량 키운다음 모내기를 할 수 있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다는 곡우(穀雨)를 이틀 앞둔 18일 오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가마골마을에서 박유복(71)씨 논에 1천여 장의 볏모 판을 넣고 있다. 육묘장에서 싹을 틔워 나온 이 모판은 들녘에서 20일가량 키운 다음 모내기를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