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평지구대 순찰 3팀은 성폭력범, 사기지명수배자, 절도범 등 강력범 9명을 검거했고, 지역 공·폐가 및 우범지역 탄력순찰 및 지역주민들과 공동체 치안 활동 전개 등의 활동으로 도내 1급지 순찰팀(296개)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김태범 원평지구대장은 “치안 수요가 많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팀워크로 좋은 결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지역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은 도내 지구대·파출소 순찰팀 중 중요범인검거 실적과 범죄예방활동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기별로 최우수 순찰팀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