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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문경 나실마을도농교류센터에서 경북도 안동 계명산자연휴양림과 천지갑산농촌체험휴양마을을 비롯한 강원·경남·전남도 등에서 휴양림과 체험마을 12곳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안동계명산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장 배영복)과 천지갑산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임영섭)은 농촌관광 활성화와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0일 오후 문경 나실마을도농교류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협의회를 구성을 통하여 공동의 사업추진, 생산물 판매, 홍보 등 네트워크 구축으로 국민의 여가활용 기회 확충과 휴양림 인근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임영섭 위원장은 “지역자원과 연계한 사업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날 협약식에는 경북도 안동계명산자연휴양림과 천지갑산농촌체험휴양마을을 비롯한 강원·경남·전남도 등에서 휴양림과 체험마을 12곳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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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계명산자연휴양림 배영복 관리사무소장과 천지갑산농촌체험휴양마을 임영섭 위원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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