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선거 사무소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요양시설인 여래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를 도왔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최근 우리 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는 나눔과 배려가 있는 사회가 될 때만이 극복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현재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여가활동이나 식사 제공 등에 한정돼 있다"며 "노인복지를 맞춤형 복지, 재교육, 취업지원, 건강과 여가 서비스로 확대 개편하는 시니어 행복 센터를 중남구에 건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