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기업활동에 유용한 내용을 담은 '2016 쉽고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 500부를 제작해 기관·단체, 기업, 금융기관 등에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책자는 주민과 기업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부동산, 자동차세 등에 대한 주요 내용과 납부 방법, 권리구제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주요 문답 사례를 통해 어렵게 여겨졌던 지방세를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

월별로 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람표와 부동산 매매와 자동차 등록 과정을 소개한 정보도 담고 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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