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수요자를 만족하는 수련원 만들 것
조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명품 경북 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하고, 특히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수요자를 만족하는 수련원이 되도록 겸손의 미덕을 발휘할 것”을 주문했다.
경북 영양 출신인 조 원장은 지난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경북교육청, 학교 등에서 근무했고, 2012년 7월 서기관 승진 후 경상북도교육연구원 총무부장, 경상북도교육청 재무정보과장과 학교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이번 인사에서 경북학생해양수련원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