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봉화교육지원청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이 우박에 맞아 앞 유리가 파손됐다.
1일 봉화군 등 경북 북부지역에 소나기와 함께 최대 지름 3㎝ 크기 우박이 쏟아져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봉화군에서는 이날 낮 12시 45분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 25분간 최대 지름 3㎝ 크기 우박이 쏟아졌다.

사진은 봉화교육지원청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이 우박에 맞아 앞 유리가 파손됐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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