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일 호국의 다리 입구에서 호이 Food Festival(칠곡 맛 축제)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개발된 대표 음식 호이시리즈(부대찌개 등 5종)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대표 음식 요리경연대회, 주먹밥 만들기 체험, 호국의 다리 걷기 등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표 음식을 통한 호국의 고장 칠곡을 알리는데 이바지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호이 Food Festival(칠곡맛 축제)을 통해 군의 대표 음식을 널리 알리는데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칠곡군 식품업체에서 생산된 각종 제품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고 군민들의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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