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휘연 고문변호사(오른쪽)과 김영박 김천시 기획조정실장
정휘연 변호사가 김천시 고문 변호사로 재위촉됐다.

2015년 김천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정 변호사는 지난 2년 동안 각종 소송사건과 법률자문을 수행했다.

정 변호사는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환경에 대응해 소송의 승소율을 높일 수 있도록, 고문변호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위촉 소감을 밝혔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김천시가 각종 소송과 분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행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각종 소송사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법령해석 및 법률자문 등을 위해 총 3명의 고문변호사를 위촉·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