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지역 중학생 143명과 미국 투신시 셰퍼드 중학생 4명도 참여

▲ 영양지역 중학생 143명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진로 버스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8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진로 버스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양 지역 중학교 학생 143명과 인솔교사 22명 등 총 165명이 참여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미국 투산시 셰퍼드중학교 학생 4명과 인솔교사 3명도 참가해 우리 지역 학생들의 진로 체험 과정부터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과정까지 함께 하면서 우리 지역 학생들의 진로 체험 행사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박상호 교육장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더 멋진 인생을 설계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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