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안전점검(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 제공)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박정웅)과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철현)는 지난 9일 GS건설(주) 구미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건설현장에서 제25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안전점검을 했다.

구미지청과 경북지사는 최근 건설현장에서 추락 사망사고 및 타워크레인 붕괴사고 등 재해가 증가하고 있어 건설현장 재해예방을 위한 위험요인 및 안전대책을 설명했다.

또한 노·사가 함께하는 재해예방 결의대회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고예방 및 안전점검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철현 경북지사장은 “재해예방을 위해서는 현장 내 안전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사 모두가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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