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상반기 최우수대 선정

김천경찰서 아포자율방범대(김천경찰서 제공)
김천경찰서 아포 자율방범대가 2017년 경북지방경찰청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 최우수대로 선정됐다.

현재 26명(여 7명)의 아포파출소 자율방범대는 5개 조로 나눠 학교폭력예방, 학생 안심귀가서비스, 지역행사 참여 및 교통관리 등 활발한 무지개 치안을 펼쳐 도내 431개 자율방범대 중 가장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윤영수 대장은 “모든 대원이 바쁜 생업에도 범죄예방활동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대원 덕분”이라며 “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민·경 무지개 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수 김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무지개 치안으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범죄를 예방하고 퇴치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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