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지난 4월 28일부터 나흘간 영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26개 종목에 걸쳐 1천30명의 선수단(선수 597·임원 433)이 출전해 종합점수 206.8점으로 시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체육회는 이날 우수성적 종목 및 우수선수에 대한 시상과 서포터즈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강덕 시장은 “종합준우승에 그쳐 안타깝지만 내년 상주에서 개열리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는 단결된 힘과 필승의 각오로 포항의 위상에 맞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길 당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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