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도매문구 이규석 씨

▲ 아동안전지킴이집 격려방문

정상진 경산경찰서장은 20일 아동안전 범죄예방에 기여한 아동안전지킴이집 경산도매문구(정평동)를 방문, 운영자 이규석(45) 씨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하며 그간의 수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규석 씨는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학교 앞 사거리에 매일 나와 봉사하고, 특히 지난 2010년부터 7년간 길을 잃은 아이와 치매노인을 보호해 지구대로 안전하게 인계하는 등 경찰의 치안협력자로서 활동해 왔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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