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1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남드래곤즈와의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5라운드와 28일 울산과의 17라운드를 찾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6월엔 모이면 쏜닭!’ 이벤트가 진행된다.

EPL존(6번 게이트)으로 4인 이상 단체 입장 시 피자헛 치킨(18조각)과 맥주 2캔 또는 음료를 선착순 100팀에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명함은 간식을 싣고!’ 이벤트가 준비된다.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이벤트로 경기장 입장 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으면 추후 추첨을 통해 상주상무 선수들이 해당 회사로 직접 간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미니냉장고·네온 스포츠미러선글라스·식사권 및 상품권·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이 경기장을 찾는 상주 시민과 팬들에게 제공된다.

이외에 장외 상상파크에서는 은자골 탁배기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하프타임에는 피자헛 상주점과 함께하는 ‘내가 댄스왕’ 이벤트로 관중들에게 즐거움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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