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자두 등 본격 출하
개장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비롯해 김영호 군의회 의장, 군의원, 장판용 농협 군위군지부장, 최형준 군위농협 조합장, 관계자 등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 극심한 가뭄 속에서도 땀 흘려 수확한 농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위의 뛰어난 농산물인 자두와 오이, 대추, 사과, 토마토 등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제품인 ‘골드 앤 위’의 육성을 통해 우수농산품의 이미지 부각과 부가가치 향상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