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의회와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위해 20일 상주시의회를 방문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세미나를 열어 눈길을 모았다.

도시재생 이해를 통해 새 정부 도시재생 정책에 대응하고자 마련한 이번 의회 방문 세미나는 새 정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5년간 50조(연 10조)를 투입해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 500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집행부는 세미나를 통해 새 정부가 추진하는 뉴딜 사업 방향과 상주시의 재생 현주소, 앞으로 추진해 나갈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의원들은 도시재생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새 정부의 정책에 맞춰 우리 시 도시재생이 잘 추진돼 원도심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호응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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