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와보안협력위원회
의성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 회원 15명은 지난 19일 마늘수확이 한창인 캄보디아 이주여성 찬스래이아크 부부의 의성군 금성면 명덕 2길 소재 마늘밭(1천200평)을 방문해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의성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는 해마다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돕고 있다.

이날 행사를 함께한 박권욱 의성경찰서장은 위원회의 적극적인 도움에 감사를 표했다.

또 이재업 위원장은 “이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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