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 AI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12일부터 가금거래상인에 대한 일제 검사를·진행해 왔다.

검사 중 대구 동구 소재 가금거래상인의 ·토종닭에서 AI 의심 1건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인은 토종닭 138여 마리, 오리 20여 마리를 보유하고 있다.

간이진단킷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한 농식품부는 세부유형 및 고병원성 여부·정밀검사는 진행 중이다.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해당 지역은 이동제한, 출입·통제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4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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