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지역 안전경영자문위원단 자문위원이기도 한 김 교수는 코레일 안전정책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자문뿐만 아니라 비상대응 및 재난관리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와 철도경영과 재학생과 함께 상·하반기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개최했으며, 지난 5월 25일에는 경북 칠곡에 소재한 약목역 (경부선)에서 재난 관리 훈련을 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 우리나라 전철화 구간이 늘어남에 따라 지속해서 위험요인 또한 증가할 것이 분명하다”며 “앞으로도 코레일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적절한 안전망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보건대학교 철도경영과는 2017년 88.2%의 취업률로, 졸업생들은 코레일, 지하철공사, 코레일 계열사 등에 사무원, 역무원, 철도기관사로 취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