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13일 부군수실에서 열린 이번 점검은 송덕만 부군수 주재로 군 실과단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추진상황 보고, 정부합동평가 및 규제개혁 자체평가 계획, 우수사례 발굴 등을 논의했다.
규제개혁 추진 실적을 평가해 본청 우수부서와 우수 읍면 각 3곳, 우수 공무원 3명을 선정키로 했다.
우수부서는 군수 표창과 최고 50만 원 시상금 지급, 우수 읍면은 가산 부여, 우수 공무원은 표창과 최고 30만 원 시상금 지급 및 성과상여금 산정 때 근무성적 평가 가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송 부군수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 현안 규제의 발굴과 해소에 박차를 가해 기업 하기 좋고 군민 불편 없는 성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