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대한 IQ와 EQ를 높이면 행복한 부자가 될수 있습니다”일본의 재테크 전문가 혼다 켄씨의 저서 ‘행복한 부자를 위한 돈의 IQ.EQ’를 출간한 더난출판사는 최근 독자 3천253명을 대상으로 ‘직업군에 따른 IQ와 EQ’를 테스트(최고지수 240)한 결과 세무·회계사의 돈에 대한 IQ와 EQ가 각각 172와 178로 가장 높게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세무사·회계사에 이어 법률 종사자가 각각 165와 176으로 IQ와 EQ 지수 모두 2위를 달렸고 금융(160), 교육(153), 보험(152) 등 직종이 IQ 상위권에 들었다. 반면 예술인은 돈에 대한 IQ는 130으로 최하위권인데 반해 EQ는 168로 5위를 기록했고 연예·스포츠인도 IQ는 145로 하위권이었으나 EQ는 175로 3위에 올라 눈길을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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