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의 ‘대구도시가스’는 27일 송년회를 대신해 대구 수성구 어린이회관에서 지역 불우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한국SOS어린이마을 등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 350여명이 초청됐으며 댄스그룹 공연, 태권도시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계열사인 글로리아트레이딩㈜의 아동복 브랜드 `아워큐’가 후원하는 2천500만원상당의 방한복도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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