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돈을 갚으라고 한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이모씨(25)에 대해 폭력행위등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5일 새벽 0시 40분께 포항시 남구 송도동 모주점앞에서 채무관계가 있는 윤모씨(여·25)와 대화를 나누던 중 빚 독촉을 한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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