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5일 술집에서 2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내지 않고 주먹을 휘두른 김모씨(27)에 대해 폭력 및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5일 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 모술집에서 2만4천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도망가는 자신에게 술값을 요구하는 종업원 2명을 폭행한 혐의다.
포항남부경찰서는 5일 술집에서 2만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술값을 내지 않고 주먹을 휘두른 김모씨(27)에 대해 폭력 및 사기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5일 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 모술집에서 2만4천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도망가는 자신에게 술값을 요구하는 종업원 2명을 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