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3일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황모씨(46)에 대해 폭력행위등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13일 0시 5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2동 모식당 옆 도로에서 김모씨(여·47)가 빌려간 돈 10만원을 빨리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혐의다.
포항북부경찰서는 13일 빌려간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두른 황모씨(46)에 대해 폭력행위등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13일 0시 5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2동 모식당 옆 도로에서 김모씨(여·47)가 빌려간 돈 10만원을 빨리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