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3시께 경북 영천시 봉동 김모(34)씨집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김씨로 추정되는 성인 남자 1명이 불에 타 숨졌다.

경찰은 사체의 훼손상태가 심해 DNA 분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기로 하는 한편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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