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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포재즈2017 출연진- (1)에릭 베넷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8월10일 15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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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의 교과서 ‘에릭 베넷’이 당신의 영혼을 울린다

에릭베넷
슈퍼스타 에릭 베넷이 칠포를 찾는다.

올해 제11회 칠포재즈페스티벌의 가장 주목 받는 스타 에릭 베넷은 ‘R&B의 교과서’로 불린다. 그의 소울이 담긴 목소리는 청중들의 영혼을 울린다.

허리케인(Hurricane),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 등 그의 감성적인 R&B 곡은 국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인기를 업고 베넷은 지난 2011년 첫 내한공연 이후 꾸준히 한국을 찾고 있다.

베넷은 2014년 ‘가창력 깡패’라는 별명의 가수 에일리와의 조인트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노래 ‘정말 사랑했을까’를 리메이크해 급격하게 국내 마니아층이 증가하는 계기가 됐다. 당시 리메이크 곡은 공개한 지 4시간 만에 엠넷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베넷은 R&B 뿐만 아니라 재즈 부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조지 듀크, 크리스 보티, 제프 로버, 보니 제임스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재즈 앨범의 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베넷은 1994년 솔로 데뷔 앨범 ‘트루 투 마이셀프(True To Myself)’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기존 R&B, 소울 뮤지션과는 차별화된 담백한 팝적인 보컬로 그만의 음악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에릭베넷
1996년 ‘스피리추얼 셍(Spiritual Thang)’ 등이 R&B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서의 발을 내딛기 시작한다.

1999년 토토(Toto)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곡인 첫 번째 싱글 ‘조지 포지(Georgy Porgy)’로 명성을 얻었고, 두 번째 싱글 ‘스팬드 마이 라이프 위드 유 1(Spend My Life With You 1)’가 R&B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입지를 굳혔다.

이후 2000년에는 마침내 그래미 어워드 R&B 듀오·그룹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그는 4번의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를 달성하며 WAMI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블랙릴 어워드 베스트송 수상 등 가수로서 탄탄한 경력을 쌓고 있다. 이후 뮤지크, 맥스웰, 디 안젤로와 함께 네오 소울의 4대 가수로 불리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는 9월 23일 ‘제11회 칠포재즈페스티벌’에서 R&B음악계의 로맨티스트 에릭 베넷의 강렬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곽성일 기자

    • 곽성일 기자
  • 사회1,2부를 총괄하는 행정사회부 데스크 입니다. 포항시청과 포스텍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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