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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들,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 주목

LG전자, 내년 대형프로젝트 진행···르노그룹 시험센터 내년 3월 개소

박무환 기자   |   등록일 2017.10.1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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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대구 달성군 구지면 소재)이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주목을 받으며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율주행자동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자동차의 주행시험이 가능한 대구의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대구 달성군 구지면 소재)이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주목을 받으며 급부상하고 있다.

19일 대구시에 따르면 2008년에 설립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차세대 자동차 기술 개발 부품업체 지원을 위한 시험 전문기관으로 2014년부터 약 39만㎡ 규모의 주행시험장(이하 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진흥원이 운영하는 시험장은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자동차기업이 협력해 만든 국내 유일의 최첨단 공용주행시험장으로 국내 기준뿐 아니라 유럽, 미국, 중국 기준에 맞는 적합성 평가도 이뤄지고 있다.

그동안 주로 국내 완성차업체인 르노삼성자동차와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넥센타이어와 지역의 자동차부품업체가 상주하며 제품성능을 테스트했으나 최근엔 자율주행자동차 분야 주행시험을 위해 글로벌기업들이 주요고객으로 시험장을 찾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대구시험장을 기반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자율주행차 관련 대형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지난해 시험장의 평균가동율은 60%, 이용 기업은 35개사 정도였으나 올해는 9월 현재 평균가동율이 62%를 넘어서는 등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71.6%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는 범용로는 2022년까지 추가 확장할 계획이며 시험장 이용기업도 41개사로 늘어 대구시험장이 글로벌 기업들의 자율주행 거점시험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르노그룹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최초로 투자를 결정한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가 내년 3월 개소를 준비하고 있어 시험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알짜배기 인프라를 갖추고 미래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준비된 도시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전기차 기반 자율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해 진흥원의 역할이 기대되며 대구시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무환 기자

    • 박무환 기자
  • 대구본부장, 대구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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