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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사농협은 19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구자학 조합장이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오대진 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 다사읍 다사농협(조합장 구자학)은 19일 오전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주부대학 기별 회장 및 달성군 장애인복지관 오대진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다사농협이 주부대학동창회 및 부녀회 회원들과 지난 11월 1일 죽곡지구 만남의 광장에서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음식바자회’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구자학 조합장은 "장애인 가정돕기 음식바자회가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며,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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