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신평>강은희>김태일>정만진>이태열 10.6%~7% '도토리 키재기'

[경북일보 여론조사] 대구교육감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3선 유력했던 우동기 현 교육감 불출마에 선거 관심 '뚝'
47% '적합후보 없음·아직 잘 모름'…특정 후보 우세 없어

김현목 기자   |   등록일 2018.01.01 20:40  
공유하기

구글+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스카스 라인라인 밴드밴드 텔레그램텔레그램 URL복사URL복사

URL 복사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올해 열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시교육감 선거에서 신평 경북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가장 높은 적합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적합 후보 없음’ 및 ‘아직 잘 모름’ 응답률이 절반 가까이 차지해 혼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일보는 새해를 맞아 지방선거 관련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대구시교육감 선거는 우동기 현 교육감이 3선 출마를 포기하면서 유력한 후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론조사 결과 신평 교수가 10.6%의 적합도를 보이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또한 강은희 전 여성부장관이 9.9%로 뒤를 이었으며 김태일 영남대 정치학과 교수가 8.4%로 오차 범위 내 포함됐다.

지난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던 정만진 전 대구시 교육의원이 7.4%, 이태열 전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7.0%, 권연숙 전 교육장이 3.6%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서구·달서구·달성군에서 정만진 전 의원이 9.0%로 가장 높은 적합도를 보였으며 김태일 교수가 8.1%로 이 지역에서 2위를 차지했다.

신평 교수는 7.4%, 이태열 전 교육장 7.3%, 강은희 전 장관 7.2%, 권연숙 전 교육장 3.6%다.

동구·북구는 신평 교수가 13.1%로 가장 적합도가 높았다.

이어 강 강은희 전 장관 11.0%, 김태일 교수 7.7%, 정만진 전 의원 7.5% 이태열 전 교육장 6.0%, 권연숙 전 교육장 3.3%의 적합도를 보였다.

중구·남구·수성구는 강은희 전 장관이 12.5%로 1위에 올랐으며 신평 교수 12.3%, 김태일 교수 9.7%, 이태열 전 교육장 7.7%, 정만진 전 의원 5.1%, 권연숙 전 교육장 3.9%다.

성별로는 신평 교수가 13.2%로 남성들의 지지가 높았으며 강은희 전 장관이 11.5%, 김태일 교수 10.2%로 상위권에 올랐다.

여성들은 8.9%로 정만진 전 의원을 가장 선호했으나 강은희 전 장관이 8.3%로 큰 차이를 보이지 못했다.

또한 30·40대는 신평 교수, 20·50·60대는 강은희 전 장관의 지지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신평 교수는 자유한국당 및 바른정당 지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육감 후보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김태일 교수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번 조사에서 적합후보 없음이 18.6%, 아직 잘 모름이 28.4% 등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 되는 47%를 기록, 특정 후보의 우세를 점치기 힘들다.

결국 후보에 대해 아는 것이 없거나 선거 자체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3선이 유력했던 우동기 현 교육감이 출마하지 않는 것도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을 떨어뜨린 원인으로 꼽힌다.

거론되고 있는 상위권 후보들 간 오차 범위를 고려하면 사실상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누구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한편 이번 여론 조사는 경북일보가 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 의뢰했으며 지난달 28, 29일 양일간 진행됐다.

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 범위는 ±3.1%다.

대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선전화 RDD ARS(100%)로 이뤄진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3.1%)에 응답률은 1.3%였으며, 가중값은 2017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에 따라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한 수치다.(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김현목 기자

    • 김현목 기자

전체선택후 복사하여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