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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 비밀번호 훔쳐보고 빈집 10여차례 상습 절도한 40대 구속

전재용 기자   |   등록일 2018.03.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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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에 비밀번호가 없는 낡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을 뒤따라가 몰래 훔쳐본 비밀번호로 침입해 금품을 훔친 40대가 구속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씨(41)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월 14일 오후 2시께 대구 동구 방촌동의 출입구 비밀번호가 없는 아파트에 사는 B씨(62)를 뒤따라가 현관 비밀번호를 훔쳐본 뒤 B씨가 외출한 틈을 이용해 3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같은 수법으로 10차례에 걸쳐 13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재용 기자

    • 전재용 기자
  •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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