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충주 등 충북 11개 시·군 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문경 지역 학생들이 경북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회 기간 중 감동의 순간과 아쉬움의 순간을 돌아보면서 우수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는 축하를, 아쉬운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는 격려와 위로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2019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에 힘을 하나로 뭉쳐 나갈 것을 다짐 했다.
엄재엽 문경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선수와 지도자, 학교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의 많은 노고와 다양한 지원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