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당선증 교부식은 남구선관위원장과 위원, 당선자 및 가족,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지난 3월 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100일이 넘는 긴 여정으로 후보자나 그 가족과 선거사무관계자들은 물론 유권자들에게도 힘든 시간 이었으며, 이제 4년간 포항을 이끌어 갈 포항시장과 광역 및 기초의원이 선출된 만큼 포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당선자는 자신이 제시한 공약을 실현해 포항의 발전과 행복한 우리포항 만들기에 진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