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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추석연휴 화재 32.7% '부주의'

양승복 기자   |   등록일 2018.09.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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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는 최근 5년간 추석연휴에 발생한 화재 중 32.7%가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추석연휴 기간 중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44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발생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35건(24.3%), 공장 등 28건(19.5%), 자동차 26건(18.1%), 기타화재 19건(13.2%), 기타 건축물 16건(11.1%), 음식점 등 13건(9%), 임야화재 7건(4.8%) 순으로 발생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 47건(32.7%), 전기적 요인 33건(22.9%), 원인 미상 26건(18.1%), 기계적 요인 19건(13.2%), 방화 4건 (2.8건) 등으로 나타났다.

부주의 유형으로는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담배꽁초가 가장 많았으며, 특히 연휴 때 증가하는 음식물 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탈 것을 치우고 불을 켜 놓은 채 자리를 비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화재 발생은 주거시설은 물론 공장 등의 산업관련시설과 자동차에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연휴 기간 중 가동을 멈추는 공장 등의 관계자는 사용하지 않는 기기 등의 전원을 차단하고 화재 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

또 고향방문 등을 위해 장거리 운행이 불가피한 만큼 엔진, 제동장치, 전기장치 등 사전 차량점검을 실시해야 한다.

최병일 경북소방본부장은 “안전에 대한 철저한 사전 대비로 가족이 모여 화목한 시간을 갖는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방본부는 27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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