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안나)는 최근 관내 다문화가정 30여 명이 도청의회와 하회마을을 찾아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겁게 지냈다.
군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안나)는 최근 관내 다문화가정 30여 명이 도청의회와 하회마을을 찾아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즐겁게 지냈다.

4일 주민생활지원과 여성청소년 담당에 따르면 행사는 도청 신청사에서 의회를 관람하고 하회마을을 방문해 선조들이 살아온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문화 차이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혀 한국생활에 대해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안나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다문화가정에 관한 관심과 배려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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