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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어린이 박사들, 골든벨 울리고 안전 상식 '쑥쑥'

2018 안전골든벨 대구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

김현목 기자   |   등록일 2018.12.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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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한솔초등학교 윤은찬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윤은찬(한솔초 5년)이 대구지역에서 가장 안전의식 높은 어린이로 뽑혔다.

2018 안전골든벨 대구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5일 명덕초 강당에서 열렸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왕중왕전을 찾은 내빈들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4차례 지역 예선을 거친 81개 학교 200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 최고의 안전 박사를 뽑는 대회인 만큼 이상길 시 행정부시장, 배지숙 시의회 의장, 이희갑 시 교육청 교육국장, 박영애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정하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배은실 대구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여객선 침몰 등 각종 대형사고가 이어지면서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대회를 주관한 경북일보 한국선 사장은 “아직 우리나라는 안전에 대해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라나서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밝혔다. 또 “다음 대회는 문제를 보완하는 등 안전의식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왕중왕전인 만큼 학생들은 이른 시간부터 대회장으로 몰려 들었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학생들이 문제를 풀기 전 119 구급대원들의 소방안전 교육을 듣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문제를 풀기 전 학생들이 직접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안전모와 명찰, 보드판을 받은 뒤 지정된 자리에 앉아 그동안 준비했던 기억하며 준비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퀴즈에 앞서 대구중부소방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준비한 ‘안심신고앱’ 사용방법이 소개됐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개회식에서 이상길 부시장은 “대회 성적보다 안전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운 것을 지키고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배지숙 의장은 “시와 함께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인 만큼 모두가 안전박사”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왕중왕전을 찾은 내빈들이 개회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이후 내빈들과 학생들은 ‘안전 대구 결의’ 퍼포먼스를 통해 안전한 대구를 만드는데 뜻을 모았다.

왕중왕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학생들이 문제를 풀기 전 축하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중국 사천지방 전통극인 천극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변검 공연이 펼쳐진 것이다. 가면이 바뀌는 공연으로 한국 변검 전수자 구본진 배우가 나섰다. 구 배우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가면을 통해 학생들의 긴장감을 풀어줬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학생들이 문제를 풀기 전 축하공연을 즐기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본격적인 퀴즈가 진행되자 초반부터 탈락자들이 나왔다.

왕중왕전인 만큼 문제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7번 지진 진도 관련 문제가 끝나자 대부분의 학생들이 탈락의 쓴맛을 봤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왕중왕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정답이 적힌 화이트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왕중왕전을 찾은 학부모들의 학생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결국 패자부활전이 다소 이른 시간 진행됐고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이 직접 문제를 냈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왕중왕전에 참가한 학생이 긴장한 표정으로 문제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문제를 틀린 학생들이 빠져나가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황사 마스크 관련 문제로 탈락한 모든 학생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패자부활전 이후 문제 난이도가 더욱 올라 갔으며 학생들은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대상을 수상한 윤은찬을 비롯해 정영훈(신서초 5년), 배수예(금계초 6년), 우수정(세현초 5년), 김선재(비슬초 6년) 등 5명이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격돌했다. 우수정과 김선제가 먼저 탈락, 동상을 수상했으며 3명이 최후의 승부에 들어갔다. 윤은찬이 정답을 맞춘 가운데 정영훈과 배수예가 틀리면서 윤은찬이 골든벨을 울려 대상을 받았다.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대구 금계초등학교 배수예 학생이 은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5일 오후 대구 중구 명덕초등학교에서 ‘2018 안전골든벨 대구광역시 어린이 퀴즈쇼 왕중왕전’이 열렸다. 대구 신서초등학교 정영훈 학생이 금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금상을 놓고 정영훈과 배수예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정영훈이 금상을, 배수예가 은상을 수상하며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김현목 기자

    • 김현목 기자
  •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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