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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작가, 10번째 '여전히... 날다' 개인전

16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남현정 기자   |   등록일 2018.12.1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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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선린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작가
자연친화 및 보존 등 날카로운 사회적 메시지를 동심으로 재미있게 표현해낸 작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인수(선린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작가의 10번째 개인전 ‘여전히…날다’展이 16일까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관객과 마주하고 있다.

지난 11일 개막한 이번 기획전에는 컴퓨터를 이용해 그라피티적 느낌을 더한 일러스트 작품 30여점이 선보이고 있다.

최 작가는 자연친화 및 자연보존에 대한 외침이 부드럽고 친근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낙서처럼 재미있게 표현했다. 자유로운 그림체로 동심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낙서와도 닮은 그라피티만의 자유로운 표현은 무의식적 행위의 가치를 존중했던 초현실주의의 특징과도 맞닿아 있다.

‘그라피티(Graffitti)’는 스프레이로 거리 곳곳에 ‘낙서하는 행위’로 문화유산이나 예술품 등을 파괴하고 훼손하는 반달리즘(Vandalism)에서 시작했다.

이후 공간과 형식의 제약 없이 작가의 표현적 자유를 극대화한 새로운 문화콘텐츠이자 순수예술의 한 장르이며 시대를 대표하는 대중예술로 자리 잡았다.

최 작가는 “몇 해 전부터 자연보존에 대한 외침을 더 가볍고 편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해 왔다”며 “동심이 더해진 그라피티적 표현방식은 현실과 통제를 벗어나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가 내가 의도하는 바를 적나라하게 전달해 주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수성아트피아 관계자는 “오랫동안 인간성 회복을 주제로 하는 일련의 작업에서 몇 해 전부터 표현해 오는 최 작가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일러스트레이션의 연작으로 구성됐다”며 “지역미술계의 중추를 담당하는 역량 있는 중견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미술의 정체성확립을 통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기획”이라고 설명했다.

남현정 기자

    • 남현정 기자
  • 유통, 금융, 농축수협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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